유럽의 Polyolefin fiber 업계단체인 EATP(European Association of Textile Polyolefins) (본거지 벨기에 브뤼셀)가 유럽 역내(서구＋터키＋동구)의 폴리프로필렌(polypropylene) 및 폴리에틸렌(Polyethylene) 파이버의 현재 상황을 발표했다.
지금까지 증산을 지속해 왔던 유럽 폴리올레핀 파이버 업계이지만, 주력인 폴리프로필렌 파이버는 2003년 생산이 전년 대비 마이너스로 돌아섰으며, 생산의 중심인 서구 역내에 있어서는 나라·지역간 설비가동상황에 분명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공급면에서 조정국면에 들어갔는 것을 엿볼 수 있다. 또 수요면에 있어도 부직포나 카펫(carpet)등 특정 분야로의 특화가 또한 진행되고 있다.이하는 EATP 발표내용의 개요를 정리해본다. 과련자료정보를 첨부파일로 올립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