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외국의 생산기술을 도입하기만 했다. 박형스판본드 부직포 생산의 국산기술이 처음으로 특허를 취득, 주목을 모으고 있다.
① 이번에 특허를 취득한 것은 불산남해금용무방유한공사(佛山市南海錦龍無紡有限公司)와 대련화양공정유한공사(大連華陽工程有限公司)가 공동으로 개발한 박형폴리에스터 스판본드 부직포의 생산기술. 이 분야에서 중국기업이 특허를 취득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② 특허가 인가된 부직포는 외국제품보다 훨씬 얇고 통기성이 우수하며 높은 품질을 가지는 반면, 생산비용은 외국제품의 1/4로 저렴하여 국제경쟁력이 상당히 높을 것이라 기대되고 있다.
③ 남해금룡(南海錦龍)에서는 이 부직포를 금심(衿芯)·인테리어 패브릭·장난감 등에 대량 사용해 갈 방침
④ 중국방직업협회의 기술전문팀도 이번의 박형 폴리에스테르 스판본드 부직포 생산기술개발을 부직포업계 전체에 있어 큰 성과라 평가, 통기성과 강도에 뛰어난 것에서부터 향후 선도를 유지하기 위한 포장지와 농업용으로도 용도는 클 것이라 말하고 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