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스판덱스 340,000톤 생산

지난해 세계 스판덱스 시장의 축소에도 불구하고, 생산량은 340,000톤에 달했는데, 이는 폐업과 원료 공급의 부족에 인한 것으로 보인다. 스판덱스는 우수한 스트레치성으로 활동이 편하고 형태 유지성이 우수하다는 장점으로 스포츠웨어 및 수영복 등 고부가가치 분야 제품에서 인기가 좋다. 또한 캐주얼웨어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일반 섬유보다 고가인 편이라 생산업체의 수익 면에서도 우수하다.

2006년 스판덱스 시장개발은 일본, 싱가포르, 한국, 미국, 대만의 해외 생산업체로부터의 반덤핑 문제 이후 혼란스러워지고 있다. 2005년에 이 국가들은 전체 elestane사의 수입 중 PR China로부터의 수입이 약 80%를 차지하는 20,300톤을 나타내었다.

이 산업의 선두 기업인 효성(한국)과 Invista(미국)는 향후 시장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효성은 2004년에 설립한 중국의 주하이에 연간 6,000톤 생산이 가능한 동국 공장을 인수하였다. 효성의 스판덱스 생산능력은 2008년까지 연간 중국과 터키, 한국에서 87,000톤까지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7년 세계 elastane filament사(스판덱스) 생산능력